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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벌써 데뷔 1년이라니…해외 인기까지 얻어 행복해"

기사입력2025-04-1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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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니스(UNIS)가 데뷔 1주년 소감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스위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앨범명은 'Sweet(스위트)'와 'Spicy(스파이시)'를 결합한 신조어다. 유니스는 젠지 아이콘답게 매콤 달콤의 조화가 열풍인 글로벌 트렌드를 음악으로 표현한다. 타이틀곡 'SWICY'를 비롯해 '뭐해?', '땡!(DDANG!)', 'Good Feeling(굿 필링)', '봄비'까지 총 5곡이 담겼다.

이날 현주는 "유니스가 드디어 컴백한다. 오랜만에 발매인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 타이틀부터 수록곡까지 대중이 좋아하는 노래로만 담겼으니 예쁘게 봐달라"고 인사했다.


지난 3월 유니스는 데뷔 1년이 됐다. 이에 나나는 "바로 이곳에서 데뷔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믿기지 않는다. 한국과 해외를 오고 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더욱 열심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니스는 이날(15일) 오후 6시 미니 2집 'SWICY'를 발매한다. 오후 8시에는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F&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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