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웨딩드레스 피팅서 눈치 '꽝' "이건 몸매 좋아야"

기사입력2025-04-15 00:5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결혼 준비하다가 파혼하는 사람 한 트럭"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심현섭의 눈치 제로 면모에 모두가 탄식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과 정영림이 웨딩드레스 투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는 20일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투어에 나선 심현섭은 "친구들이 가봉하는 날 처음으로 실감이 난다고 하더라"고 하며 "후배들이 하는 걸 보고 부러워했던 걸 나도 하는 것"이라고 감격했다.


한껏 신이 난 심현섭을 보며 김국진은 "왜 이렇게 불안하냐"며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아니나 다를까, 심현섭은 정영림이 어떤 드레스가 예쁜지 묻자 "모델들이?", "소냐하고 엘사 중에 누가 예쁘냐고?"라고 장난치며 "이건 진짜 몸매 좋아야 입는다"고 하기까지.

이를 지켜보던 김지민은 "저런 말은 조심해야 한다. 결혼 준비하다 파혼하는 사람 한 트럭"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조선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