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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박지상, '대운을 잡아라' 캐스팅…시선 끄는 마스크

기사입력2025-04-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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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박지상이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에 캐스팅되며 데뷔 포문을 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박지상은 ‘한태하’ 역을 맡았다. 무철(손창민)과 미자(이아현)의 장남으로 인생 한 방을 노리는 고스펙 백수. 대부호를 꿈꾸는 그는 주식 투자로 재산을 불리지만 하루아침에 위기를 맞고 식당에서 일하며 땀 흘려 번 돈의 의미를 깨닫는 인물로 같은 식당 직원 아진(김현지)과 티격태격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

‘대운을 잡아라’로 데뷔하게 된 박지상은 시선을 끄는 마스크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모으는 신인 배우로, 능청스러운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배우 김현지와 로맨스까지 예고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에 신예 박지상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는 오늘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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