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김대호는 이전 아나운서 시절의 신뢰감 있는 모습과 더불어,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밝고 유쾌한 이미지를 동시에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측은 "세련되면서도 자연스러운 무드를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프리랜서 선언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김대호는 이번 프로필 사진 공개를 계기로 더욱 폭넓은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김대호는 2011년 MBC 아나운서 공개 채용 프로그램 '신입사원'을 통해 입사,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뉴스, 라디오,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자와 앵커로 활약했으며, 2023년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을 통해 예능계의 새로운 스타로 발돋움했다.
최근에는 MBC 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 고정 멤버로 합류,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월, 원헌드레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김대호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출연료가 이전보다 100배에서 150배 정도 올랐다"고 밝힌 바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원헌드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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