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방송된 MBC '엄마를 부탁해'에는 코미디언 김미려와 그의 어머니 장삼란 씨가 출연했다.
이날 김미려는 "둘째가 태어났을 때 병원 신세를 졌다"고 하며 선천성 콜라겐 결핍증이라는 희소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언급했다.
김미려는 "조리원에 들어가서 다른 아이들 울음소리가 나는 게 듣기가 싫었다. 아이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데 내가 무슨 조리를 하나 싶어서 산후조리도 안 했다"고 하며 "병원을 왔다 갔다 했다. 그래도 덕분에 많이 성장했다"고 말했다.
한편 MBC '엄마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3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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