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 측 관계자는 8일 iMBC연예에 "박나래가 집에 보관하고 있던 고가의 물건들이 분실된 걸 어제(7일) 알게 됐다. 이에 경찰에 신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박나래 측은 현재 도난 시기를 파악 중이며, 추측 피해 금액은 수천만 원에 달한다.
앞서 같은 날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이하 '손트라') 측은 8일 오전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오늘 박나래 출연은 개인 사정으로 취소됐다. 기대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께 죄송하다. '손트라'는 오늘도 손태진 DJ와 2시간 정성껏 준비해 12시 20분에 찾아오겠다"라고 공지한 바 있다.
DJ 손태진 역시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박나래가 출연하기로 했는데 개인 사정으로 못 나오게 됐다. 기대했던 분들도 많으신데 머지않아 다시 나오시기로 했다"고 안내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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