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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제 맞은 빠니보틀, 날렵해진 턱선…감량 얼마나? [소셜in]

기사입력2025-04-0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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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빠니보틀이 비만 치료제를 맞은 뒤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곽튜브의 유튜브 채널에는 빠니보틀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영상 속 곽튜브는 ENA 예능프로그램 '지구마불 세계여행3' 제작발표회 대기실 현장에서 날씬해진 빠니보틀과 만났다.

곽튜브는 빠니보틀을 보자 "진짜 많이 (살이) 빠졌다"고 감탄했다. 이 "너도 맞아"라고 말문을 연 빠니보틀은 뒤늦게 입을 손을 가리며 "사실 이거 말하면 안된다. 내가 (위고비로) 뺐지 않냐. 비만치료제 뒷광고 하냐며 욕을 엄청 먹었다”고 털었다.

현재 빠니보틀의 체중은 65kg이라고. "전성기 때 몸무게는 62kg였다"고 말했다. 그러자 곽튜브는 "난 '전현무계획'을 촬영해야해서 문제다. 하루 6끼를 먹어야한다. 내가 (비만치료제를) 맞아버리면 못 먹는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곽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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