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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떠난 예리, 정려원·주지훈 소속사 가나 "논의 중" [공식]

기사입력2025-04-0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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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블리츠웨이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8일 iMBC연예에 예리와의 전속 계약 소식과 관련 "논의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주지훈, 정려원, 고두심, 인교진, 손담비, 천우희, 우도환 등 주로 배우들이 속해 있는 소속사. 앞으로 가수 활동보단 배우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블리츠웨이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논의한 것으로 해석된다. 예리는 그간 '블루버스데이' '청담국제고등학교' 등 작품에서 활약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활동부터 레드벨벳 멤버로 합류한 예리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는 예리를 비롯, 웬디와의 전속계약도 만료됐음을 알리며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이후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다방면에서 활약해온 웬디, 예리와 함께한 시간은 당사에게도 큰 행복이었다.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며 웬디와 예리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웬디와 예리는 레드벨벳 멤버로서의 그룹 활동은 당사와 함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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