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셰프 이연복이 김강우, 허경환, 장예원을 초대했다.
이날 장예원은 "정리하고 청소하는 걸 좋아한다. 미니멀리스트로 사는 걸 추구한다"고 하며 "최근 중고거래에 빠졌는데 나한테 필요 없는 게 남한텐 유용할 수 있지 않냐. 너무 좋다"고 말했다.
허경환이 중고 거래 수입으로 재테크를 하는지 묻자 장예원은 "재테크로 다 잃어서 중고거래를 하는 건가? 주식으로 잃었는데 떨어진 주식을 아직 놔뒀다"고 밝혔다.
장예원은 "퇴직금을 가지고 있는 건 의미가 없는 것 같아 주식 한 종목에 투자했다. 그걸로 힘든 상황을 겪었다"고 하며 "평생 가는 거라고 생각한다. 언젠가 이별할 날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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