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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이연복, "축농증 수술 후 냄새 못 맡아…은퇴 고민"

기사입력2025-04-0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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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이 은퇴를 고민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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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셰프 이연복이 김강우, 허경환, 장예원을 초대했다.

이날 이연복은 "대사관에서 일하던 시절 대만 한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축농증이 심하다고 해서 수술받았다. 당시엔 큰 수술이었다"고 밝혔다. 그런데 수술 후 냄새를 맡지 못했다고.

이연복은 "후각 신경 쪽에 유착이 생겨 냄새를 못 맡는다더라. 수술은 가능하지만 재발할 위험이 높다고 했다. 그래서 직업을 바꿔야 하나 고민했는데 그러기엔 다른 걸 배운 게 없었다. 당시 트러플, 허브가 별로 없었다. 그래서 새로운 향을 모르고, 요리 대결 프로에서 새로운 재료가 나오면 사용 못 했다. 그런 식자재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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