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배우 박형준과 채식 셰프 김승미의 맞선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박형준은 "세 번째 맞선까지 보게 될 줄은 몰랐다. 이상하게 새벽에 깨서 잠을 한숨도 못 잤다"고 하며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박형준은 "물 한 잔만 주실 수 있겠냐"고 요청, 긴장한 마음을 달래려고 했다. 그런데 물을 서빙 한 직원이 "맞은편에 앉아도 되겠냐"고 물어 박형준을 당황케 했다. 알고 보니 직원이 박형준의 세 번째 맞선 상대였던 것.
박형준은 "막 앉으려고 하셔서 깜짝 놀랐다"고 하며 "시작이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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