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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父장제원 장례 후 첫 SNS…얼굴 '핼쑥' [소셜in]

기사입력2025-04-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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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노엘이 부친상을 당한 뒤 근황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노엘은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노엘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양 볼살이 빠진 모습과 자라난 수염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경찰에 따르면 노엘의 부친인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장 전 의원은 지난 2015년 부산 모 대학 부총장 시절 당시 비서였던 A씨를 상대로 준강간치상의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부친상 소식이 전해진 뒤 노엘은 팬들과 소통하는 오픈 채팅방을 통해 "이걸 이렇게 말하는 게 맞나 싶어서 한참을 생각하다가 그래도 걱정들 많이 하는 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쓴다. 당연히 어떻게 괜찮겠냐만, 내 걱정은 너무 하지들 말아라. 뭐 '감히 어떻게 헤아리겠느냐' 이런 말도 안 해도 괜찮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잘 보내드리고 오겠다. 이것저것 다행히 어린 나이에 많이 경험해 본 탓에 남들 때문에 내가 무너지거나 할 일 없으니 너무 염려들 말아라. 날이 너무 좋다. 너희들도 꼭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란다. 다들 사랑한다"고 글을 남겼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노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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