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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izna) 컴백 첫주 활동 성료, 입소문 탄 'SIGN'

기사입력2025-04-0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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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즈나(izna)가 컴백 첫 주 음악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즈나(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지난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각종 음악 방송에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사인(SIGN)' 무대를 펼쳤다.

이즈나는 멤버 간의 호흡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동선은 물론, 시그니처 포인트 안무로 강렬한 중독성을 유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감정 표현으로 아련한 무드를 극대화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청순부터 러블리한 매력을 넘나드는 찰떡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 컴백 첫 주 활동을 기분 좋게 마무리한 이즈나는 음원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발매와 동시에 멜론,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가 하면,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일주일이 채 안 됐지만 조회수 3,000만 회를 무서운 속도로 돌파하는 등 막강한 파급력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스포티파이 재팬 급상승 차트 2위, 아마존 디지털 뮤직 싱글 인기도 2위, 아이튠즈 K-Pop 톱 송 3위 등 일본 주요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즈나는 계속해서 '사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Mnet, MBC,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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