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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추성훈의 둘째 자랑에 "이제 와서 아들이라니!" 분노

기사입력2025-04-0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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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방송된 ENA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이 화보 촬영을 위해 한국 여행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야노 시호는 뜻밖의 방식으로 둘째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야노 시호는 "당신 두바이에 있는 침팬지 SNS 올렸더라"고 말하며 대화를 시작했다. 이에 대해 추성훈은 자신이 둘째 아들이라고 부르는 침팬지 키키를 언급하며, "너무 귀엽다"며 사랑스러움을 표현했다. 앞서 야노 시호가 둘째에 대한 바람을 내비쳤던 만큼, "우리도 키키 같은 아이가 집에 있으면 기쁘겠다"고 말했으나, 추성훈은 "사랑이 발 많이 컸다"며 농담으로 이를 회피했다.

야노 시호의 계속된 설득에도 불구하고, 추성훈은 여전히 들은 체하지 않았고, 결국 야노 시호는 "이제 와서 침팬지 아들이라니"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대해 MC 장윤정은 "시호 입장에서는 서운할 수 있다. 둘째 아이는 싫다고 하더니 이제 와서 웬 침팬지냐"고 반응하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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