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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이상형? 소식좌, 빚쟁이 다 좋은데 비흡연자는 안 돼” (아는 형님)

기사입력2025-04-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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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풍자가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개그우먼 조혜련, 크리에이터 풍자와 랄랄, 모델 박제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민경훈이 “어떤 스타일 좋아해?”하고 묻자, 풍자가 “술을 안 먹더라도 두세 시간 대화만으로 즐거운 사람”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희철이 “네가 술을 엄청 먹잖아”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또한, 풍자는 “담배는 피웠으면 좋겠다. 내 냄새가 묻힐 것 같아서”라고 솔직히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가 비흡연자면 냄새날까 봐 엄청 신경 써야 한다. 그래서 같은 냄새가 나는 게 낫더라”라고 밝혔다.


풍자는 “술 못 마시고, 밥도 덜 먹고, 빚도 있어도 되는데 담배는 피웠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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