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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광, 카멜레온 같은 매력 “그래서 다들 못 알아봐” (나 혼자 산다)

기사입력2025-04-0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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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광이 팔색조 배우의 고충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90회에서는 정재광의 ‘무지개 라이브’, 기안84의 ‘제주도 봄에 홀딱 속았수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지난주 예고편 공개 후 화제가 됐다며 정재광의 출연을 반겼다. 전현무는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서 활약한 정재광이 영화 ‘범죄도시2’, 드라마 ‘우씨왕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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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무지개 모임 나와 보니 어떤가?”라고 묻자, 정재광이 “되게 긴장되는데 설레기도 하고”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샤이니 키는 “카멜레온 같은 배우분들 보면 익숙한 듯 낯선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속된 말로 나쁜 놈으로도 나오고, 착한 놈으로도 나오고”라며 공감했다.


정재광은 “다들 그래서 못 알아본다”라며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코드 쿤스트는 “일상은 나쁜 놈일지 착한 놈일지 궁금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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