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이민정이 자신의 SNS에 “감사해요. 재밌게들 봐주셔서. 아직 시작한 지 3~4일밖에 안 돼서 용어도 배울 게 많네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유튜브 구독자 10만 달성을 축하하는 꽃다발 사진을 올렸다.
이어 “보라머리…… 이준후……”라며 아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아들 준후가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 돌파 공약으로 ‘보라색 머리 염색’을 말했기 때문.
앞서 이민정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 ‘드디어 소원 성취한 MJ♥BH의 10살 아들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영상에는 이민정이 아들 준후를 농구 대회가 있는 경기장으로 직접 데려다주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민정은 “준후 어릴 때 영상 한두 개를 내보내서 얼굴 공개 소원을 풀어주는 건 어떨까?”라며 아들의 어릴 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이민정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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