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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박형식 "연습생 시절 낙하산 오해받아 왕따 당해"

기사입력2025-04-03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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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이 연습생 시절 오해로 인해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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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박형식이 출연, 가수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날 박형식은 "어릴 때 유일하게 칭찬받을 때가 차에서 노래를 따라 부를 때였다. 학창 시절 밴드부 대회에서 수상하면서 캐스팅 명함을 받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박형식은 "제국의 아이들 회사에 오기 전 잠깐 머물렀던 회사가 있었다. 나를 밴드부 공연을 보고 캐스팅한 건데 다른 연습생들은 오디션으로 들어왔다. 어찌 보면 제가 낙하산처럼 보일 수가 있었다.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저를 멀리하더라. 연습생 생활은 서로 경쟁하고 편 가르기 하고 왕따시키고 다 그런 건 건 줄 알았다. 나 혼자 잘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버텼다. 혼자서 연습하는 생활에 익숙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러다가 제국의 아이들 회사로 옮겼는데 1평짜리 방에서 밥도 안 먹고 노래만 불렀다. 그때 왜 혼자 그러고 있냐며 밥을 먹자고 하더라. 제국의 아이들이 나를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올려 줬다"고 말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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