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씨 아저씨’ 아내 채서안이 미모로 ‘폭싹 속았수다’.
배우 채서안은 최근 서울 상암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관련 iMBC연예와의 인터뷰에 참석해 귀여운 미모를 뽐냈다.
채서안은 연일 화제를 모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일명 ‘학씨 아저씨’ 부상길(최대훈 분)의 순종적인 아내 ‘영란’의 어린 시절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역시 남다른 귀여운 실물 미모와 모먼트가 눈길을 끌었다. 곧 사라질 것 같은 작은 채서안의 얼굴과 함께 러블리한 스위드 화이트 베이지 재킷. 편안한 청팬츠. 캐주얼슈즈 및 미니멀 한 수수미가 돋보였다.
이날 채서안은 인터뷰 시간 한참 전에 도착한 성실함과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촬영에 임했다. 급하게 준비한 웰컴 플라워를 들고 유채꽃 밭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이에 채서안은 꽃을 어머니께 선물해 드리면 좋겠다며 애틋한 감성을 드러냈다.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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