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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 노엘 악플 테러…소속사 "아티스트 보호할 것"

기사입력2025-04-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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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을 당한 래퍼 노엘의 소속사가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일 노엘 소속사 인디고뮤직 측은 공식 SNS에 "현재 자사 아티스트 노엘의 사생활에 대한 무분별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에 아티스트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앞으로 예정된 아티스트 관련 업로드 콘텐츠들은 회사 측에서 전부 관리한다"고 알렸다.

이어 "이는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일정 기간 유지될 것이며, 추후 올라오는 D/S 발매 소식, 공연 소식 등의 일체 게시물은 회사에서 일시적으로 일임하여 진행한다. 또한 아티스트 관련 무분별한 댓글은 삼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노엘의 부친인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장 전 의원은 지난 2015년 부산 모 대학 부총장 시절 당시 비서였던 A씨를 상대로 준강간치상의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부친상 소식이 전해진 뒤 노엘은 팬들과 소통하는 오픈 채팅방을 통해 "이걸 이렇게 말하는 게 맞나 싶어서 한참을 생각하다가 그래도 걱정들 많이 하는 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쓴다. 당연히 어떻게 괜찮겠냐만, 내 걱정은 너무 하지들 말아라. 뭐 '감히 어떻게 헤아리겠느냐' 이런 말도 안 해도 괜찮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잘 보내드리고 오겠다. 이것저것 다행히 어린 나이에 많이 경험해 본 탓에 남들 때문에 내가 무너지거나 할 일 없으니 너무 염려들 말아라. 날이 너무 좋다. 너희들도 꼭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란다. 다들 사랑한다"고 글을 남겼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글리치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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