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이민정의 채널에는 '남편이 핑계고랑 짠한형 나오길래 채널 오픈한 이민정 *BH님 시청자제 요망'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민정은 "쉬는 날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냐"고 묻자 "쉬는 날에는 사실 육아다. 어떻게 생각하면 배우라는 직업은 계속 출퇴근은 아니니까, 제가 힘들었던 건 촬영이 새벽 3-4시에 끝나 집에 오면 아이는 늘 7-8시면 일어난다. 그 소리에 깨서 같이 놀아주다 보면 제 잠을 너무 못 잔다"고 말했다.
이민정은 "이번에 작품 시작해서 12월 정도에 인생 최저 몸무게를 찍었다가 내 건강이 안 좋으면 내 자식들을 누가 책임 지나라는 생각에 조금 내가 편하게 쉬고 하자라고 마음먹은 게 얼마 안 됐다. 작품 끝나면 아이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나고 열심히 해 줄 것"이라고 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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