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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평수 줄여 이사 “반려견들 뛰놀 수 있는 테라스 중요” (나혼산)

기사입력2025-03-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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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새집 선택 기준에 대해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89회에서는 샤이니 키의 ‘셀프 입주 파티’, 이주승의 ‘숲속의 건성남’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키는 “이사 온 지 한 달 조금 안 됐다”라며 한강뷰가 돋보이는 새집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차 막히는 거 다 보이겠다”라며 부러워했다. 키는 “집주인분이 살던 그대로 들어왔다. 이전 집보다 훨씬 좁다. 처음부터 잘 정리하고 살자고 마음먹었다”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보기에는 예전보다 훨씬 넓어 보여”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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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키는 모닝커피를 들고 13세 반려견 꼼데, 가르송과 함께 2층 테라스로 향했다. 그는 강아지들이 뛰놀 수 있는 테라스가 중요하다며 새집 선택 기준에 대해 말했다. 키는 탁 트인 전망이 일품인 테라스에서 반려견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어떤 할아버지가 이렇게 건강해”라며 흐뭇해했다. 박나래는 “나라도 네 발로 뛰어다니고 싶다”라며 키의 새집에 감탄했다. 안재현도 “집이 안정적이라 위압감이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정재광의 ‘걸어서 서울 한 바퀴’, 기안84의 ‘제주도 봄에 홀딱 속았수다’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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