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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뜻밖의 근황…세무서 간판 등극 (나 혼자 산다)

기사입력2025-03-2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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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세무서 간판이 된 근황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89회에서는 샤이니 키의 ‘새집 청소’, 이주승의 ‘코코 비만 탈출’ 편이 전파를 탔다.

앞서 전현무는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은 안재현을 반기며 “잘생겨져서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세무서 명예 민원 봉사실장이 됐더라”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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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은 “경제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좋게 보셨나 보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꼼꼼하게 가계부를 적고, 꾸준히 경제 공부하는 모습이 나온 덕분에 성동세무서 간판에 등극했다는 것.


키가 “얼굴에 생기가 있어진 느낌”이라고 하자, 안재현이 “요즘 운동한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가 “근육이 전혀 안 붙었는데”라며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키는 “(집에서) 핫 요가 한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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