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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이상인의 ‘협박성 훈육’ 지적 “쓰면 안 되는 방식” (금쪽)

기사입력2025-03-2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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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이 이상인의 훈육 방식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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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배우 이상인과 삼 형제 육아로 벼랑 끝에 선 엄마’의 마지막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관찰된 영상에서 셋째가 다짜고짜 첫째 형의 머리를 때리는 등 폭력성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아빠가 훈육하자 주먹을 휘두르고 호통까지 치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안겼다.

결국, 이상인이 최후의 카드로 “아빠 간다”라며 자리를 뜨려고 했다. 이에 셋째가 “어딜 가?”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포옹과 함께 훈육이 급히 마무리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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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멈춘 오은영은 훈육 경험이 없는 아이는 단체 생활이 어렵다고 경고했다. 그는 셋째의 미래를 위해 훈육이 꼭 필요하다며 올바른 훈육으로 자기 조절을 배우는 것이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은영은 “아빠 간다”라고 한 이상인에게 “심정은 이해하나 쓰면 안 되는 방식”이라며 공포를 자극하는 말이라고 전했다. 협박으로 잠시 굴복했을 뿐 제대로 된 훈육은 아니라는 것. 오은영은 훈육은 금지를 받아들이는 태도를 가르치는 과정이라며 “계속 말을 주고받는 건 의미가 없다. 기다려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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