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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 오은영, 이상인 셋째 아들에 “속된 말로 겁대가리 없어”

기사입력2025-03-2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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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이 이상인 셋째 아들의 행동을 분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배우 이상인과 삼 형제 육아로 벼랑 끝에 선 엄마’의 마지막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관찰된 영상에서 셋째가 엄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갑자기 웃으면서 엄마의 눈을 찔러 충격을 안겼다. 엄마의 훈육이 시작되자, 셋째는 괴성을 지르며 엄마를 때리기까지 하면서 신경전을 펼쳤다. 엄마가 어떻게든 제지하려 계속 훈육을 시도했지만, 점점 통제 불능 상황이 되고 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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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셋째가 삼 형제 중 가장 기가 세고, 자존심까지 세서 훈육이 힘들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오은영은 “속되게 표현하면 겁대가리 없는 것”이라며 셋째에 대해 말했다. 이어 적절한 훈육이 없었기 때문이라며 이대로 크면 자기중심적 아이로 자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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