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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BURN' 발매 연기 "산불 사태에 깊은 위로의 마음"

기사입력2025-03-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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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르테미스(ARTMS)가 신곡 발매 일정을 연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27일 아르테미스(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번(BURN)' 발매 일정 연기 안내를 공지했다.

이날 소속사 측은 "현재 발매 일정 변경을 위해 유통사들과 조율 중에 있다. 추후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우리(OURII, 팬덤명) 여러분께 안내드리겠다"라며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우리(OURII, 팬덤명)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아르테미스의 신곡 '번'은 이달의 소녀 시절 티저에서 처음 공개됐던 곡으로, 아르테미스 버전으로 새롭게 발매를 결정했다. 당초 오늘(28일) 오후 6시에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커지는 산불 사태 여파로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

한편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가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시킨 새로운 그룹이다. 지난해 완전체 첫 정규 앨범 '달(Dall, Devine All Love & Live)'을 발매, 초동 12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이달의 소녀를 뛰어넘어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모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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