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이에 따라 예매자들의 관람 권익을 보호하고자 행사 당일은 전액 환불 및 기존 티켓 소지 시 무료 입장으로 조정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2025년 3월 30일 티켓을 소지한 경우, 당일 티켓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하여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주최 측은 31일 오전 10시부터 환불 절차를 시작하며, 티켓 구매자는 티켓을 기반으로 전액 환불 신청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2025 카오슝 벚꽃 축제 음악회'에는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의 교제설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대중과 만나는 공개 행사여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외신에 따르면, 팬미팅 위약금은 3000만 위안(한화 약 13억 22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논란으로 오는 4월 공개 예정이었던 김수현 주연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는 공개를 보류한다는 공식 입장을 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대만 세븐일레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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