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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眞김용빈 "돌아가신 할머니 때문에 출연, 인기 실감 못해"

기사입력2025-03-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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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진(眞) 김용빈이 돌아가신 할머니를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TV조선 음악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용빈을 비롯해 손빈아, 천록담(이정), 춘길(모세), 최재명, 추혁진 등이 참석했다. 남승민은 군 복무 중이라 불참했다.

2024년 12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해 지난 3월 13일 대장정의 막을 내린 '미스터트롯3'는 TV조선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K-트롯 한류를 일으킬 위대한 첫걸음 '미스터트롯'의 세 번째 시즌이다.

김용빈은 당시 생방송 문자투표 총합 206만 1890표 중 유효표 164만 1378표에서 44만 3256표를 기록하며 27.01%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이날 김용빈은 "저희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미스터트롯' 나가보라고 하셨다. 거기 출연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셔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경연 프로그램이 두려웠고, 공황장애도 있어서 하고 싶어도 못했던 상황들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또 김용빈은 "인기 실감은 잘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늘 연습하고 해야 하는 것들이 많고 안무도 해야 한다"라며 "밖에 나갈 일이 없어서 실감을 못했는데, 공약 때 젊은 분들이 많았다. 특히 중학생도 있었는데 학교 안 가고 왔다더라. 인기 많아지고 있구나 느꼈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트롯3' TOP7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미스터트롯3 갈라쇼'를 선보이고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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