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민지, 해린, 혜인, 하니는 각각 개인 무대를 마친 뒤 완전체로 무대에 섰고,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다니엘은 "5명이서 이 무대에 설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해린은 "긴장은 되지만 좋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모두 흰색 의상을 입었고, 다니엘은 금색의 단발 머리로 변신해 주목을 받았다.
무대 도중 멤버들은 감정이 북받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혜인은 "손이 떨린다"며 어도어와의 갈등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공연 후 뉴진스는 한 명씩 손 편지를 읽으며 잠정적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민지는 "마음을 다잡는 시간을 가지고 돌아오겠다. 그때는 정말 밝게 웃는 얼굴로 만나고 싶다"고 했으며, 혜인은 "버니즈가 우리에게 실망스럽고 속상할 수 있다는 거 안다. 하지만 저희에게 이건 스스로를 지키는 일이고, 그래야만 더 단단해져서 돌아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버니즈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게 많았다. 너무 큰 사랑과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계속 나아가겠다"라고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이 무대는 저희에게 정말 큰 의미가 있고 와주신 여러분들이 큰 힘이 된다. 이런 이야기를 전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 오늘 무대가 당분간 마지막 공연이 될 수 있을 거 같다. 법원의 결정을 존중해서 모든 활동을 멈추기로 했다"며 활동 중단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앞서 21일 서울중앙지법은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으며 재판부는 "전속계약의 중요한 의무 위반이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뉴진스는 이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법원의 판단에 실망했다. K팝 산업이 하룻밤에 변화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지금까지 겪은 일과 비교하면, 이는 우리 여정의 또 다른 단계에 지나지 않는다. 이게 한국의 현실이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변화와 성장이 필요하다고 믿는다. 한국은 우리를 혁명가로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다"며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뉴진스는 이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법원의 판단에 실망했다. K팝 산업이 하룻밤에 변화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지금까지 겪은 일과 비교하면, 이는 우리 여정의 또 다른 단계에 지나지 않는다. 이게 한국의 현실이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변화와 성장이 필요하다고 믿는다. 한국은 우리를 혁명가로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다"며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NJZ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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