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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이혜근 "시母, 모친상 후 전화 無→언제까지 슬퍼할 거냐고"

기사입력2025-03-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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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근이 시댁을 찾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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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이혜근이 시댁에 2년 동안 가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이혜근은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시댁에 안 간지 2년 정도 됐다. 그렇게 된 계기가 친정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저희 어머니가 저한테 한 태도나 말투 때문에 마음이 많이 상했다"고 말했다.

이혜근은 "저는 엄마와 엄마와 딸이면서 자매 같은, 친구 같은 사이였다. 초등학교 3학년 아역생활할 때부터 엄마가 늘 저와 같이 다녔다. 엄마가 소뇌위축증이라는 희귀병으로 5년 정도 아프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엄마와의 추억도 많지만 제가 병간호를 하면서 아파가는 과정과 돌아가시기 직전 과정을 다 봤다"고 하며 "엄마가 돌아가시고 그 빈자리를 가족들이 따뜻하게 안아주고 위로해 주길 내심 바랐는데 시댁에서 아무도 전화를 안 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시댁에 가게 된 날 시어머니가 꼭 안아주시면서 토닥여주시길 기대했는데 전화를 먼저 안 했다고 섭섭하다고 하더라. '너는 손가락이 어떻게 됐니?'라고 하시면서 '나는 너희 엄마 돌아가시고 혜근이가 내 차지일 줄 알았는데 전화도 안 하고 서운하다'고 하셨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이 일로 남편과 다투게 된 이혜근은 이혼을 언급했으나 남편은 "2억만 줘. 나도 오피스텔 얻어 살아야 할 것 아니야"라고 했다고.

이후 다시 찾은 시댁에서 이혜근은 남편과 언쟁을 벌였고 시어머니는 남편에게 여태 이런 대접받으며 살았냐고 하며 자신에게 "너 내 아들을 발가벗겨서 내쫓을 참이냐. 돈보다 남편이 더 중요하냐", "너 언제까지 슬퍼할 거니?"라고 해 이혜근은 "엄마 돌아가신지 몇 개월 지났고 내가 어머니를 20년 모시고 살았는데 이렇게밖에 말씀을 못 하실까 싶어 마음의 문이 닫히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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