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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비용 반반…신혼집 구했다"

기사입력2025-03-1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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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결혼 준비 근황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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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민이 결혼 비용에 관해 언급했다.

이날 김지민은 황보라가 결혼 준비를 잘하고 있는지 묻자 "7월 13일로 날짜를 발표했다. 집은 구했고 집에 들어갈 만한 가전, 커튼 등 혼수를 보러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최성국이 "혼수를 같이 해요? 아니면 알아서?"라고 묻자 최성국은 "같이 한다. 저희는 반반으로 하기로 했다. 반반으로 하다 보니 어제 저녁에 더치페이를 하자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김지민은 "신혼집 입주는 제가 먼저 할 것 같다. 4월 말쯤 제가 먼저 하고 사실 준호 씨는 2월에 이미 계약 만료가 돼 집이 없다. 지금 오피스텔에서 사는데 4월에 제가 신혼집 들어가면 합쳐도 되는데 혼자 몇 개월 더 살아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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