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박명수는 "아르헨티나에 다녀왔다. 가는데만 35시간 걸려서 너무 힘들었지만 우여곡절은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어제 귀국하느라 에스파 공연에 못 갔다. 초대받아서 가려고 했는데"라고 아쉬워하며 "그런데 지드래곤이 가서 스타가 됐더라. 안 가길 잘했다"라고 전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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