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풍자, ‘홈즈’ 섭외 거절한 이유 “실리콘 이슈 있었다”

기사입력2025-03-13 22:5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방송인 풍자가 임장 후유증을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목)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289회에서는 풍자, 박나래, 주우재가 한남동 임장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양세찬은 제보가 들어왔다며 풍자가 ‘홈즈’에서 섭외 연락이 오자 “안 돼. 안 가! 거긴 지옥이야”라며 출연 거부한 사실을 폭로했다.

풍자는 “실리콘 이슈가 있었다”라며 해명했다. 지난 출연 당시 거센 바닷바람을 맞은 풍자가 “얼굴 실리콘들이 다 얼었다”라고 외쳤던 것. 풍자는 극한 섬 임장으로 후유증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김숙은 “괜히 풍자 코디를 모신 게 아니다”라며 풍자가 사는 한남동이 임장지라고 밝혔다. 도시 설계 전문가 정석 교수는 “한강과 남산 사이에 위치해 이름이 한남동으로 불린다”라며 한남동이 서울의 중심지인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