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목)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289회에서는 풍자, 박나래, 주우재가 한남동 임장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양세찬은 제보가 들어왔다며 풍자가 ‘홈즈’에서 섭외 연락이 오자 “안 돼. 안 가! 거긴 지옥이야”라며 출연 거부한 사실을 폭로했다.
풍자는 “실리콘 이슈가 있었다”라며 해명했다. 지난 출연 당시 거센 바닷바람을 맞은 풍자가 “얼굴 실리콘들이 다 얼었다”라고 외쳤던 것. 풍자는 극한 섬 임장으로 후유증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김숙은 “괜히 풍자 코디를 모신 게 아니다”라며 풍자가 사는 한남동이 임장지라고 밝혔다. 도시 설계 전문가 정석 교수는 “한강과 남산 사이에 위치해 이름이 한남동으로 불린다”라며 한남동이 서울의 중심지인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