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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자’ 제이홉 “술 마시면 오히려 말수 적어지는 편” (나혼산)

기사입력2025-03-0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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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샴페인을 마시며 불멍을 즐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7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86회에서는 BTS 제이홉의 ‘무지개 라이브 2탄’, 기안84의 ‘기안적 사고’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이홉은 마당의 난로 앞에 앉아 불멍을 하며 샴페인을 마셨다. 기안84는 조용해진 그를 보며 “조금 센치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종일 흥 넘치는 모습을 보였던 제이홉은 “오히려 술이 들어가면 말수가 적어진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가 “나랑 똑같아”라고 외쳤다. 계속 제이홉과의 평행이론에 대해 주장한 것.


제이홉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불멍을 하다가 이내 눈을 감았다. 샤이니 키는 술이 약한 전현무를 보며 “진짜 똑같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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