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4일) 윤 대통령의 5차 탄핵 심판에는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은 국회 측 질문에 대부분 증언 거부로 일관했다. 국회 측은 이진우 전 사령과의 검찰진술조서를 중심으로 질문했지만 “재판에서 다툴 여지가 있다”며 답변을 거부했다. 하지만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 질문에는 계엄은 “적법하다고 생각한다”며 답변을 이어갔다. 윤 대통령의 계엄해제 의결 방해와 정치인 체포지시 등 추가 증언이 주목되는 상황에서 나머지 증인들과 윤 대통령은 어떤 입장을 보일까?
오늘(4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 '‘헌재 흔들기’ 노골화..尹의 속셈은?' 에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성훈 변호사가 출연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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