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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리 "'흑백요리사'보다 힘들어" 토로 (냉부해)

기사입력2025-02-0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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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준 셰프가 에드워드 리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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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는 배우 손석구와 현봉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과 2위 에드워드 리의 리턴 매치가 성사됐다.

대결에 앞서 에드워드 리는 "요즘 사랑을 받아 너무 행복한데 오늘은 사랑 필요 없다. 복수"라며 권성준에게 복수를 예고했다.


'깻잎'이 주제로 주어지자 권성준은 뇨끼 요리를, 에드워드 리는 쌈 요리를 만들었다. 손석구가 뽑은 승자는 권성준이었다.

방어에 성공한 권성준은 "무조건 음식을 먼저 내려고 한 게 이걸 먹으면 아무것도 안 느껴진다. 2분 전부터 에드워드 리의 요리를 지켜보고 있었다"고 말했고, 권성준의 계획에 당한 에드워드 리는 "'흑백요리사'보다 힘들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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