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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추' 이영자, 황동주 호감 의심 "뚱뚱하고 뭉개진 모습에 빠졌다고 하기엔…"

기사입력2025-02-0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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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황동주의 호감을 의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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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KBS Joy·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는 멤버들이 촛불로 호감을 표시했다.

이날 멤버들은 호감 가는 이에게 촛불로 마음을 표현했다. 장서희와 우희진은 지상렬에게, 황동주는 호감을 거듭 내비쳤던 이영자를 택했다. 구본승과 김숙은 서로를 택했고, 장서희와 우희진 두 사람의 촛불을 받은 지상렬은 우희진을, 이영자는 황동주가 아닌 이재황을, 이재황은 장서희를 택했다.

이후 소지품 선택을 통해 랜덤 데이트가 결정됐다. 이영자와 데이트를 하게 된 황동주는 "8년 전 처음 뵀을 때 녹화 끝나고 연락처를 물어보고 싶었는데 말을 못 했다"고 했다.


이에 이영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이 뭉개져야 했고 뚱뚱한 걸 더 살려야 했다. 그런 모습에 빠졌다고 하기에는"이라고 하며 "사적으로 만나 나를 알고 좋아한다면 좋았을 텐데…나를 좋아해서인지 팬이라는 마음으로 좋아했던 사람을 만나 설레는 건지 의심은 있긴 있다"고 말했다.

한편 KBS Joy·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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