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역술인과 함께 신년 운세를 점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역술인은 오는 4월 결혼을 앞둔 김종민에게 "작년 9~10월에 안 좋아졌을 거다. 그것 때문에 결혼을 앞당겼나?"라고 물어 김종민을 놀라게 했다.
딘딘과 유선호는 "그때 우리 상담하지 않았냐", "형 표정이 안 좋았다"고 동조했고, 김종민은 "그래서 6월 결혼이었는데 앞당긴 거다"고 털어놨다.
이에 역술인은 "해 드리고 싶은 말이 있는데 안 좋은 순간에 이게 아닌가 싶을 때가 있는데 잘못된 생각"이라고 하며 "절대 흔들리지 말라"고 조언했다.
한편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