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지석진의 개인 채널에는 '[ENG] 가이야 성형하지 마ㅣ윤마카세 윤가이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석진은 "오래 살다 보면 보는 눈이 있다. 가이는 얼굴 고치지 마"라고 말했다.
윤가이는 "저 이 얘기 진짜 많이 듣는다. 저는 고칠 생각이 없는데 너무 많이 들어서 성형이 필요한 얼굴이라고 말하는 건가 싶었다"고 하며 "방송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스스로 너무 예쁜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댓글을 보면서 그런 건 아닌가 보네 했다. 배우 할 얼굴이 아니란 얘기도 많이 들었다"고 했다.
이에 지석진은 "배우 할 얼굴이 뭔데. 요즘은 개성시대다. 너무 좋은 얼굴이다. 작업이 들어가는 순간 매력이 없어질 수도 있다"고 했고, 윤가이는 "저는 성형 안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하면 고소하세요. 물론 쁘띠 정도는 된다. 나도 하는데"라고 해 윤가이를 폭소케 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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