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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흥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들이대TV' 최신 영상에서 자신의 무면허 운전 전력을 비판하는 누리꾼과 말싸움을 벌였다.
누리꾼 A씨가 김흥국에게 "불법차선변경에 무면허 운전으로 처벌 받았다는 기사가 공개되었다고 하는데 아무리 무식하게 들이대도 이건 아닌 것 같다"고 지적하자, 김흥국이 "이미 작년에 마무리 된 사건을 이제 와 마음대로 보도해도 되나"라며 답글을 달았다.
이에 다른 누리꾼들이 "반성도 없다", "이것도 국민 저항권이냐"고 비판을 이어가자, 불쾌감을 표한 김흥국은 "너도 사고 치지 말고, 잘 살아라"라고 덧붙였다.
최근 MBN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지난해 8월 무면허 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된 김흥국에게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김흥국은 지난해 4월 29일 무면허 상태로 서울 강남에서 차를 몰고 가다가 불법 진로 변경으로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흥국은 과거 1997년과 2013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바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MBC에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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