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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혼자가 익숙했는데…생일에 연락 한 통 오더라” (행님 뭐하니?)

기사입력2025-01-3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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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행님 뭐하니?’가 편성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목)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설특집 외전 ‘행님 뭐하니?’에서는 이이경이 하하, 주우재를 데리고 자유여행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이이경은 긴장감을 드러내며 두 형을 기다렸다. 그는 형들이 나타나자 무릎을 꿇었다. 하하, 주우재는 ‘놀면 뭐하니?’ 촬영인 줄 알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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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은 “가고 싶은 맛집, 좋았던 곳”이라며 핸드폰에 저장한 주소를 보여줬다. 이어 “이렇게 셋이서 여행 한번 가고 싶다고 했다가 따로 편성이 됐다”라며 외전이라고 밝혔다.


이이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부터 늘 혼자가 편했다”라고 한 후, 30대가 된 지금은 마음이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그는 “재작년 생일날 일본에 혼자 있었다. 전화가 한 통 왔다”라며 요즘 고독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한, “친형 같은 형들을 깊게 알고 싶었다”라며 함께 여행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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