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효성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MC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출연해 섬세한 감정표현과 진정성 넘치는 리액션으로 시청자의 몰입감을 도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름 없는 기술자'를 주제로 '고문 경찰' 이근안에 관한 충격적인 실제 이야기를 다뤘다. 평소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전효성은 자신이 '꼬꼬무 러버'임을 밝히며 시작부터 이야기에 몰입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과거의 상처로 아직도 고통받는 피해자와 남은 가족들의 모습에 눈시울을 붉혀 깊은 울림을 전했다.또한, 죄책감도 없이 거짓 주장을 반복하는 가해자를 향해서는 울분을, 피해자들이 겪는 고문 후유증에 대한 깊은 탄식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끝으로 전효성은 그날의 이야기를 깊이 되새겨 모범 리스너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한편, 전효성은 개인 유튜브 채널 '전효성 JHS'를 통해서도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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