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글로벌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내며 출국했다.
블랙핑크(BLACKPINK) 제니(JENNIE)는 2일 오전 해외 패션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블랙핑크 제니는 스웨이드 재질의 브라운 재킷과 편안한 블랙진을 매치했다. 여기에 머플러와 함께 그레이 이너티로 색맞춤을. 미니 백과 캐주얼 슈즈로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제니 출국 소식에 수많은 국내외 팬들이 대거 몰려 현장이 아수라장 됐다. 안전을 우려 출국 전 간단한 포토타임은 생략된 채 제니는 출국장으로 향할 수밖에 없었다. 제니는 간단한 손인사를 건넸다.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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