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엔터테크 스타트업 빅크(BIGC)는 해외 케이팝 팬들을 위해 오는 31일 '2023 MBC 가요대제전(2023 MBC MUSIC FESTIVAL)'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빅크는 라이브 기술을 통해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에 '2023 MBC 가요대제전'을 동시 송출한다. 빅크는 대규모 트래픽 핸들링 기술과 다국어 자막 등 뛰어난 라이브 기술로 K팝을 사랑하는 해외 팬들에게 연말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빅크 김미희 대표는 “K팝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하여 MBC와 함께 국내 최정상 케이팝 아티스트의 공연을 선보이게 돼 영광이다”라며 “많은 케이팝 글로벌 팬덤이 최애 아티스트와 올해 마지막 카운트다운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최고의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K팝, K콘텐츠 팬덤을 타깃으로 하는 빅크는 앞서 CJ ENM 마마 어워즈(MAMA AWARDS), 케이콘(KCON)을 통해 해외 팬 유입과 360도 온라인 IP 수익화 모델을 구현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여기에 K팝 팬덤 플랫폼 '빅크 모먼트'와 엔터·미디어사를 위한 올인원 IP 비즈니스 플랫폼 '빅크 스튜디오'를 론칭 후 200여 개국의 글로벌 팬들을 모으며 고속 성장하고 있다.
한편, '2023 MBC 가요대제전'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은 빅크 라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빅크는 '2023 K-POP TOUR EVENT'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빅크(BI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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