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내 얼굴에 뭐 묻었어?

너무 예뻐서 눈을 못 떼겠나?

어쩔 때는 거울 보다가 깜짝 놀랄 때도 있다? 사람이야 인형이야?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생길 수가 있어?

근데 내가 더 예쁜 건 내가 자기 객관화라는 게 된 사람인데 객관적으로 봤을 때 너무 예뻐

김유나의 마력이지. 마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강달고 출세했네. 나랑 지금 만나고 있으니 충성해야겠다. 어? 김유나 충성!
여기에 그치지 않고 김유나는 “근데 내가 더 예쁜 건 뭔지 알아? 나는 자기 객관화라는 게 된 사람인데 객관적으로 봤을 때 너무 예뻐. 근데 그거를 너무 신경 안 쓰는 거야. 왜? 사람들이 너무나 다 알 수 있는 사실이거든”이라고 하며 “날 처음 보면 그냥 예쁘다 인형 같다 생각할 수 있는데 나랑 같이 지내는 시간이 한 달, 두 달, 세 달 되면 이 매력에서 헤 어나오지 못한다고. 매력이라고 할 수도 없어. 김유나의 마력이지. 마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해”라고 하며 “부산에서 김유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강달고 출세했네. 나랑 지금 만나고 있으니 충성해야겠다. 어? 김유나 충성?”이라고 말했다.
후에 이 장면이 한가인의 애드리브인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고, ‘라디오스타’ 출연에서 한가인은 “저는 외모가 예쁜 걸로 알아주시지만 저의 진정한 매력은 깊이 있는 성격과 입담, 저를 3개월 이상 알면 제 마력에 빠져 헤어 나오기 어렵다”고 하며 김유나 그 자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한가인은 최근 예능 활등을 통해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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