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은이 남편과 데이트에 설렘을 드러냈다.

이재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도 좋고 간만에 서방님과 데이트 나왔어요. 신난다. 서방님 제자 아버님께서 광주에 멋진 오마카세 스시집을 차리셨다 해서 겸사겸사 데이트. 간만에 화장도 하고 꽃단장하고 나가려 했으나 옷이 맞는 게 없다는. 슬프다. 그래도 기분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늘색 옷을 입은 이재은이 만삭의 배를 가리키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만 42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러블리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재은은 지난 4월 재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iMBC연예 이소연 | 이재은 인스타그램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