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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나 혼자 산다’ 시청 인증한 이정재에 초대장 “나올 때 됐다”

기사입력2021-10-2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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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이정재에게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제안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19회에서는 2PM 이준호의 ‘금쪽같은 내 조카’, 박나래-신기루의 ‘식도락 여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2PM 준호가 오랜만에 무지개 모임을 찾았다. 전현무가 드라마 잘 보고 있다며 인사했는데,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아직 방송 전이었다. 이에 전현무는 티저를 많이 봤다며 급히 해명했다.

준호는 바쁜 와중에도 ‘나 혼자 산다’를 챙겨봤다고 전했다. 지난주 방송에 나왔던 아누팜 트리파티의 짜이 티, 샤이니 키의 뇨끼도 언급한 것. 기안84는 이정재가 아누팜 트리파티 편을 실시간 시청 인증한 사실에 대해 전하며 “한번 모셔야 되는데”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전현무가 이정재 성대모사를 해서 출연 고사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걱정했다. 지난주 전현무가 근본 없는 성대모사를 남발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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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도 “이정재 씨가 봤다는 인증샷 올린 걸 보고 너무 부끄러웠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기안84가 “부끄러워할 필요 없다. 이슈가 별로 안 됐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이정재 성대모사로 “이제 나오실 때도 됐잖아요”라고 한 후, 이정재에게 초대장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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