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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화가' 박기웅, 신인 작가로 '모두의 예능' 출연

기사입력2021-06-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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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기웅이 화가로서 MBC 교양프로그램 ‘모두의 예술’에 출연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MBC 교양프로그램 ‘모두의 예술’은 예술인들의 삶을 조명하고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담아, 어렵고 고리타분한 예술이 아닌,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예술 가이드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8일 첫 방송됐다.

‘모두의 예술’에 신인 작가가 출연하는 것은 박기웅이 최초다. 화가로는 유창창 작가와 현대 미술가 마리 킴 이후 세 번째 출연이다. 박기웅은 ‘대중문화인이 그린 작품으로 단숨에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화가’로 소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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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는 박기웅의 일상과 선배 작가와의 협업하는 모습, 전시회 준비 과정 등 화가로서의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한달동안 박기웅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통해 ‘배우 박기웅’이 아닌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화가 박기웅’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기웅은 지난 3월 데뷔한 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최단기간에 ‘한국회화의 위상전’ 특별상 K아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곧바로 첫 번째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19일 두 번째 전시회 ‘Ki.Park - Re:+’를 앞두고 있다.

‘화가’ 박기웅의 일상과 삶을 담은 MBC ‘모두의 예술’은 7월 19일 밤 12시 45분 방송 예정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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