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이 박세완을 구하고 대신 사고를 당했다.


2월 29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에서 나해준(곽동연)은 돌진하는 차를 보고 금박하(박세완)를 밀어냈다.
손이사를 만난 나해준은 “검찰은 손이사님 공범으로 보고 있어요. 회사 차원에서 변호사 선임해서 최대한 보호해드릴테니 검찰 조사 받으시죠.”라며 회유했다. 그러나 손이사는 “이게 다 그 여자 때문입니다! 강진구 대리 처요!”라며 억울하다고 부들부들 떨었다.
“내가 죽였습니까? 내가 불을 질렀냐구요! 그 여자 어딨어요! ”라며 손이사가 애꿎은 금박하를 들먹이자 나해준은 위험을 느꼈다. 나해준은 바로 금박하를 찾아가 경고를 했다.
그러나 금박하를 발견한 손이사는 차로 들이받으려고 달려들었다. 나해준은 금박하를 밀어내고 대산 차에 치여 바닥에 쓰러졌다.
나해준은 무사할 수 있을까. 이 위기를 극복하면 나해준과 금박하가 이뤄질 수 있을까.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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