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는 올 한해를 빛낸 최정상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하여 그동안 보지 못했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돌 대표 보컬인 김재환, 러블리즈 케이, 우주소녀 연정의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한 무대가 공개됐다. 세 사람은 AKMU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를 아름다운 화음으로 멋지게 소화해냈다.
테이블에 앉아 잔잔한 감성으로 노래를 하던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가삿말에 집중하며 서로의 눈을 맞추면서 노래를 불렀다. 어디에서 볼 수 없는 세 사람의 만남에 깊은 감동을 받은 듯한 관객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김케이 음색 곱다 고와 ㅠㅠ 진짜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 들린다 !! 음색갑 그룹 러블리즈 너무 최고ㅠㅠ 노래해줘서 고마워’, ‘그냥 김재환 감성에 녹는다’, ‘연습할 시간도 충분치 않았을텐데 세 분 고생 많으셨고, 좋은 무대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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